2009년 05월 30일
아무것도 몰랐던 사람이 있었다.
그에 족적에 대해, 그의 신념에 대해 깊히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이 있었다.
그의 연이은 실패로 인해 가려진 그의 진정성을 결국 상기시키지 못했던 사람이 있었다.
그 이전에, 정치 자체에 별 관심을 가져보지 않았던 사람이 있었다.
언론에, 편향된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머리로 정책과 인물을 판단해야 한다고 잘난듯 떠들어댔지만, 결국 어떠한 열의도 발휘하지 못한 사람이 있었다.
그때는 내 머리가 덜 굵어서 그를 미처 알지 못했다고, 지금에야 알게되서 안타깝고 미안하다는 사람이 있었다.
이것은 나의 이야기이고, 동시에 너의 이야기이다.
아직 늦지 않았다. 지금부터 알아가면 되고, 지금 이 순간부터 관심을 가지면 된다.
아직 늦지 않았다.
오히려, 둘도 없을 기회이다.
# by | 2009/05/30 05:25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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