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 08월 25일
네거티브하게 바라보는 코믹
번역 동인지 판매에 대해서...
소위 '코믹'이라는 모임은 그 존재 자체가 모순인 동시에 매우 위태롭습니다.
요컨데, 원저작권을 지닌 출판사들이 갑자기 "우리 심심하고 출출한데 코믹이나 털까" 하고 나서면, 코믹은 그 날로 해체되고 참가자의 약 99%(더 많은 비율을 차지할 것 같지만)는 경찰서 대기실에서 떼꿀멍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겁니다.
하지만 그런 날이 오진 않을겁니다. 법이야 어기고 있습니다만 위태위태한 한국의 만화시장을 그나마 지탱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는것이 코믹이라고 할 수 있을테니까요.
저작권을 지닌 출판사들과 코믹의 관계는 윈-윈 파트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. 누군가는 '어른들의 사정'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.
처음부터 얘기가 샜습니다만,
이러한 "1차 저작권의 암묵적인 무시"의 전제 하에 존재하는, 실로 초법적인 행사가 바로 코믹입니다.
그런 풍토를 감안하면, 코믹 내의 룰을 지키는 한도 내에서 돈 버는 곳에서 돈 벌릴 짓을 하는건 별로 나쁘지 않은 것도 같습니다.
물론 저러한, 즉 일본의 동인물을 번역해서 한국의 코믹회장에서 파는 풍조가 코믹 내에서 만연한다면 그것 나름대로 문제겠지만, 그거야 주최측에서 조율하거나 참가자들이 스스로 보이콧 해야 할 일이지요.
사족으로, 위의 트랙백과 같은 논의를 하느니 차라리 "왜 우리나라 코믹은 대부분 일본만화만을 소재로 삼는가"에 대해 논의하는게 더 건설적이라 생각합니다.
요컨데, 원저작권을 지닌 출판사들이 갑자기 "우리 심심하고 출출한데 코믹이나 털까" 하고 나서면, 코믹은 그 날로 해체되고 참가자의 약 99%(더 많은 비율을 차지할 것 같지만)는 경찰서 대기실에서 떼꿀멍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겁니다.
하지만 그런 날이 오진 않을겁니다. 법이야 어기고 있습니다만 위태위태한 한국의 만화시장을 그나마 지탱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는것이 코믹이라고 할 수 있을테니까요.
저작권을 지닌 출판사들과 코믹의 관계는 윈-윈 파트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. 누군가는 '어른들의 사정'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.
처음부터 얘기가 샜습니다만,
이러한 "1차 저작권의 암묵적인 무시"의 전제 하에 존재하는, 실로 초법적인 행사가 바로 코믹입니다.
그런 풍토를 감안하면, 코믹 내의 룰을 지키는 한도 내에서 돈 버는 곳에서 돈 벌릴 짓을 하는건 별로 나쁘지 않은 것도 같습니다.
물론 저러한, 즉 일본의 동인물을 번역해서 한국의 코믹회장에서 파는 풍조가 코믹 내에서 만연한다면 그것 나름대로 문제겠지만, 그거야 주최측에서 조율하거나 참가자들이 스스로 보이콧 해야 할 일이지요.
사족으로, 위의 트랙백과 같은 논의를 하느니 차라리 "왜 우리나라 코믹은 대부분 일본만화만을 소재로 삼는가"에 대해 논의하는게 더 건설적이라 생각합니다.
# by | 2008/08/25 17:57 | 트랙백 | 덧글(5)





